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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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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KB금융·은행·카드 경영진 일괄 사의
▶각종 수당은 줄이고 기본급 70%로 높여
▶"철새 가창오리가 AI 전파"
▶리비아 코트라 무역관장 피랍
▶北,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밝혀
* 한경
▶정보유출 공포 확산…KB 경영진 줄사표
▶"AI 발병 원인은 철새 가창오리떼" 전국 확산 우려 커져
▶'납치 비즈니스' 표적된 한국인들
▶KKR, 오비맥주 되팔아 4조원 대박

* 서경
▶카드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주장 쏟아져
▶빅데이터 시대, 정보보호정책 확 바꿔라
▶아파트 매매시장이 움직인다
▶떼죽음 가창오리도 AI 감염
▶코트라 무역관장 리비아서 피랍

* 머니
▶카드 정보유출 대혼란 경영진 줄사퇴
▶세계경제 80년 만에 디플레 공포
▶한진해운 아라뱃길 철수
▶'그레이트 로테이션' 기대감 접어라
* 파이낸셜
▶한방에 뚫린 금융보안…IT강국의 보안 불감증, 예고된 재앙
▶AI, 야생오리가 원인…방역 비상
▶"도의적 책임지겠다" 카드3사 사장 전원사퇴

◆1월20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KB금융, 은행·카드·등 경영진 27명 일괄 사의
-KB금융그룹 경영진 27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 최근 국민카드의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로 KB금융 모든 집행임원 10명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하 임원 8명,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등 9명이 사표를 냄.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사태 수습에 우선 주력하고, 고객 피해가 없도록 재발 방지책을 세우겠다며 유출 정보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아 2차 피해 우려는 없다고 강조. 이날 농협카드의 손경익 사장(농협은행 카드부분 부행장)과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든 임원(김상득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6명), 박상훈 사장을 비롯한 롯데카드 경영진 9명도 고객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스스로 물러남.

* CJ몰 '신상 도용'…피해 신고 잇따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로 대규모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CJ몰 가입자들이 패스워드와 아이디가 도용됐다는 신고가 잇따름.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회원 일부가 최근 신상 도용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 CJ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 중이라며 해킹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

* 정부, 올 상반기 재정 161조5000억원 집행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재정의 55%, 161조5000억원을 집행하기로 함. 기획재정부는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 회의를 주재한 이석준 기재부 2차관은 최근 우리경제 회복세가 점차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리스크 등 대외적 불확실성도 여전히 큰 상황이라면서 경기회복 추세를 공고히 하고,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정부는 1분기에 재정의 28%를 집중하고, 2분기까지 55%, 161조5000억원을 집행하기로 함.

* 오비맥주, AB인베브에 재인수…장인수 사장 지속 경영
-세계 최대 맥주 회사인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인베브)는 20일 오비맥주의 대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로부터 오비맥주를 재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힘. 인수 금액은 58억달러(한화 약 6조1677억원). 이번 계약으로 오비맥주는 세계최대의 맥주그룹 AB 인베브에 재편입됨. 경영은 현재 오비맥주의 대표이사인 장인수 사장이 지속적으로 맡게 되며, 오비맥주의 한국 본사와 사명은 그대로 유지.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정보유출, 왜 이리 판 커졌나 봤더니
-3개 카드사 고객정보의 유출된 정보 건수가 1억580만건에 달하는 데다, 유출된 개인정보의 범위도 넓은 가운데 특히 KB국민카드의 경우 국민은행 등 KB금융지주 계열사들의 고객정보도 함께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피해가 커지면서 시중은행, 통신사, 해외 카드브랜드사 등 제휴를 맺은 업계의 고객정보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으로 이와 관련된 책임자들의 문책은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객정보 유출 사건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준 기사.

* SPA에 날아가버린 '中企 패션'
-매출 부진과 유통 채널의 수수료 압박에 견디지 못한데다 불황과 제조ㆍ유통 일괄화 의류(SPA)브랜드의 공세까지 더해져 사업을 철수하거나 부도처리하는 중소ㆍ중견 패션기업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부터 사업을 중단하거나 부도난 중소기업은 총 20곳, 브랜드 수로 따져보면 26개가 넘은데다 백화점 의존도가 높은 영캐주얼 브랜드도 오래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실태를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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