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졸, 중졸, 고졸 3개 교육과정으로 구성, 운영되며 공부방법과 사이버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 무료
서울지역 최초로 마련되는 사이버검정고시학습센터는 초졸· 중졸· 고졸 3개 교육과정으로 구성 운영되며 과정별로 개념완성, 기출분석, 실력 테스트 외에 공부방법과 검정고시 출신 명문대 재학생의 사이버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1600여개 강좌를 무료로 제공(교재비는 본인부담)한다.
지난해 서울시 교육청 검정고시 응시자는 총 1만9055명으로 자치구 평균 약 76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식 구청장은 "학업을 이어가고 싶어도 생계와 병행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도전하지 못했거나 중도 포기했던 구민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구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3425-522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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