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화 잘 되는 자세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소화 잘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소화 잘 되는 자세로 고양이 자세와 반가부좌 자세, 쟁기 자세, 활 자세, 앉은 산 자세 등이 있다.
먼저 고양이 자세는 기어가는 자세를 취한 후, 두 손과 두 무릎을 어깨 넓이로 벌려준다. 배를 내 밀어서 허리를 휘어지게 만들고 등을 올리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이 자세를 15회 기준 3세트씩 반복해주면 소화가 잘 된다. 또 척추의 S자 굴곡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반가부좌 자세는 일명 부처님 자세라고도 불리며 비교적 배우기 쉬운 자세다. 먼저 앉은 자세에서 왼발 뒤꿈치를 회음부에 가져다 놓고 오른발은 왼쪽 허벅지 위로 올려준다. 그 후 몸을 곧게 펴고 어깨의 긴장을 풀면서 턱을 약간 내려 목을 바르게 펴준다. 양 손은 무릎 위에 올리고 5분간 복식호흡을 해주면 된다. 반가부좌 자세는 정서불안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소화 잘 되는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 잘 되는 자세, 집에서 종종 해야겠다", "소화 잘 되는 자세, 더부룩한 속이 좀 편해졌다", "소화 잘 되는 자세, 아침에 일어나서 해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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