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밴드 애쉬그레이의 멤버 노민혁이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팬들과 함께 2013년 마지막 날을 보낸다.
노민혁은 오는 31일 백암아트홀에서 뮤지컬 '청춘밴드 제로'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또 극중 재치와 센스 넘치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생애 처음 도전한 뮤지컬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뮤지컬 초연에 앞서 부친상을 겪은 노민혁은 그 슬픔을 딛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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