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새해엔 국내적으로 공동체 가치나 이익을 훼손하는 집단 이기주의 행태가 자제되고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내려 상생과 공존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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