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고문은 "삼정KPMG는 회계업계에서 '좋은 회사(Good Company)' 를 넘어 '훌륭한 회사(Great Company)'로 가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 며 "11년 동안 삼정KPMG와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다" 고 회고했다.
삼정KPMG 관계자는 "진 고문은 지난 2002년 삼정KPMG에 합류한 이후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식견으로 법인의 성장을 견인하는데 큰 힘을 보태왔고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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