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교부는 독도가 역사·지리적으로 우리 고유 영토라는 것을 알리는 동영상을 연내에 인터넷을 통해 다시 배포한다는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도 동영상은 외교부 독도홈페이지(dokdo.mofa.go.kr)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에 국문 동영상을 올린 뒤 내년 초에 일본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의 동영상을 차례로 배포할 방침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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