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등에 따르면 아멕스는 '계정 보호'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실직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속였다.
아멕스는 '카드 분실'서비스 등 소비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청구하기도 했다. 한편 아멕스는 지적받은 상품에 대한 마케팅을 1년 이상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