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 숙원사업인 ‘안양천 물놀이시설 조성’ 내년 바로 공사 시작
안양천 금천교 상류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수영장 등 물놀이시설을 설치,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이원기 의원은 “금천구는 다른 구와 비해 수영장이나 어린이 놀이시설이 부족한 편인데 15억원 예산 확보로 바로 내년에 수영장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고 이 사업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해 준 서울시와 서울시 동료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천 야외수영장 조성은 금천구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레저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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