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내년 1월부터 개인정보보호 홍보캠페인 전개
소중한 개인정보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개인정보의 수집과 이용이 증가하고 유출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금융소비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는 ▲경품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제공내용 꼼꼼히 확인할 것 ▲신용카드 명세서 등 금융거래내역서를 버릴 때 개인정보 알아볼 수 없도록 파기할 것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는 다른 사이트 비밀번호와 다르게 설정할 것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스마트폰 메시지를 열지말고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 주소로 연결하지 말 것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PC나 인터넷에 저장하지 말 것 등이다.
이를 거부하는 경우 1332(금융감독원) 또는 118(한국인터넷진흥원)로 신고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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