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상속자들'이 파파라치 서비스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SBS콘텐츠허브와 영우통신 스토리세븐은 '상속자들'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 출연자들이 직접 고른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파파라치 서비스를 지난달 28일 오픈했다.
특히 POD기업인 스토리세븐은 국내 유일 전문가용 2400DPI급 친환경 출력을 통해 4*6 형태의 사진으로 팬들의 집까지 배송한다. 아울러 '상속자들'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파파라치 사진들을 랜덤으로 배송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상속자들' 파파라치 관계자는 "공개되지 않았던 상속자들 배우들의 따끈따끈한 촬영현장의 모습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반응이 좋다. 특히 파파라치를 통해 제공되는 사진들은 배우들이 직접 하나하나 고른 사진들이라 팬들에게도 각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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