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이 학회는 과학적인 이론과 기술을 밑바탕으로 식품학, 조리학, 식문화와 급식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개발 및 산업화, 전통식품의 발굴 및 조리과학적 연구를 통해 국민 식생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영유아나 고령층, 맞벌이 부부, 사회 소외 계층 등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국민의 건강과 기호를 생각하는 실용학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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