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비글의 성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비글은 느긋하고 쾌활한 성격에 응석을 잘 부리는 개로 유명하다. 하지만 자기가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성향이 있고 가끔 하기 싫은 일이 생기면 주인의 지시를 무시하기도 한다.
비글의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글의 성격, 전혀 느긋하지 않다", "비글의 성격, 말을 안 들어서 악마견으로 유명한 비글 정말 말썽꾸러기", "비글의 성격, 애교 쟁이 비글 키우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