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중랑지점, 국민은행성동지역본부 등 온정의 이웃사랑 넘쳐
서울우유의 중랑장학기금 1억원 기탁에 이어 19일 오전 10시30분 구청장실에서 경륜경정 중랑지점(지점장 황용필)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후원품으로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한다.
경륜경정 중랑지점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10시45분 구청 중앙광장에서 국민은행 성동지역본부(본부장 안병린)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쌀 10kg 430포(110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국민은행 성동지역본부 관계자는“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랑구 관계자는“기업들의 잇따른 후원으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체 등 후원자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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