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국내 그룹 티아라와 슈퍼주니어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티아라와 슈퍼주니어는 코리안웨이브인도네시아라는 인도네시아 한류사이트에서 각각 남녀 베스트 그룹 1위를 기록했다.
음반 부분 대상은 비에이피(B.A.P)에게 돌아갔으며, 베스트 솔로 부분에는 김재중, 보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는 약 3천 650만 명이 참여해 인도네시아에서의 K-POP 스타들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신곡 '나 어떡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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