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MBC '무한도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의 게스트로 알려진 배우 류승수의 과거 발언이 뒤늦게 화제다.
류승수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20년 동안 혼자 사는 남자의 외로움을 토로하면서 "내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류승수,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얼마나 없었으면" "류승수씨 지금이라도 여자친구 사귀세요" "류승수 연기력 최고다" "꼭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큐시트가 유출됐다. 공개된 '쓸친소' 특집 게스트로 지상렬, 김영철, 써니 이외에도 박휘순, 안영미, 김나영,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신성우의 이름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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