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JTBC 아나운서 장성규의 다이어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JTBC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선언 후, 일주일이 지난 11일, 뱃살부터 턱선까지 확 달라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다이어트와 운동을 책임지고 있는 김대환 트레이너는 "한마디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잘 먹었다는 소리다. 대체로 절식을 위주로 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줄어든 몸무게만큼 근육도 줄어든다. 하지만 적절한 근육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하게 되면, 근육 감소를 막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성규 아나운서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에서 확연히 달라진 건 배의 모양이다. 이는 그의 허리를 둘러싸고 있던 지방이 빠져나갔기 때문.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는 내년 '쿨가이 선발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16주 동안 '알몸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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