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와 그립의 끝의 버트 부분에 각각 50g의 무게를 더해 퍼터의 상하부에 고른 무게 균형을 완성했다. 헤드에는 특히 페이스 하단과 돌출된 밸런스 바에 2개씩 총 4개의 무게추를 배치시켜 퍼팅 시 토우의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관용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이다.
처음 선보이는 15인치 '카메론 플랫 프론트 윈그립'은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스트로크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두께감이 있어 손목 움직임을 줄여준다. 일반적인 퍼터보다 긴 37인치라는 점도 독특하다. 헤드는 프로즌 티타늄으로 마감해 눈부심을 막았고 정밀 밀링의 페이스가 짜릿한 타구감을 선물한다. 50만원.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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