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산업보호 대상은 국가 발전의 성장동력인 SW산업을 보호하고 SW산업 발전에 앞장선 이들을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모범적인 SW 자산관리로 국내 SW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코레일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불법복제물 퇴치 및 정당한 저작물 이용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 주최 하에 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