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결과에 따라 올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를 선정한다.
특히 콘텐츠의 독창성과 '박스녀(Box+女)' 캐릭터를 활용한 전달력, 세련되고 일관된 이미지 사용,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페이스북을 이용한 것 등에서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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