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발급
취학통지서 인터넷 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세대주에 제공되며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친 후 발급신청 및 출력이 가능하다. 인터넷 출력은 발급 신청일부터 1개월이며, 분실한 경우 기간내 추가 발급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지 않은 취학아동 보호자에게는 인터넷 발급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12월 중 인편으로 전달받게 된다.
황인식 서울시 행정과장은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외부인의 가정방문을 꺼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많은 학부모가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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