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백덩크를 선보인 배우 김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혁의 백덩크가 전파를 탔다. 강원 원주 팀과 세 번째 농구 대결에서 김혁은 환상적 플레이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혁은 '우리동네 예체능'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5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 그는 큰 키만큼이나 현역 선수 같은 농구 실력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4년 간 선수 생활을 했다"고 밝혔고 농구를 그만두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발목 부상이 너무 심해서 프로는 못 가고 농구를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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