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종근당 예술지상'에 류노아·심우현·안두진 작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종근당홀딩스 은 '종근당 예술지상 2013' 작가로 류노아, 심우현, 안두진 3인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3년간 지원된다. 지원 마지막 해에는 3인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 예술지상이 올해부터 선정 작가에 대한 지원을 3년으로 확대해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로 새롭게 거듭났다"며 "앞으로 조각,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지난해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사업의 하나로 종근당 예술지상을 후원해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