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KB국민은행은 개인 노후자금 마련 및 세테크를 위한 상품인 'KB골든라이프 연금저축펀드계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금저축펀드계좌는 하나의 계좌에 하나의 펀드만 가입이 가능했던 기존 연금저축펀드와 달리 하나의 연금저축펀드계좌 내에서 다양한 펀드(총 5개)에 분산 투자하고 이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종합계좌상품이다.
또한 국내주식형 펀드 외에도 채권(혼합)형 펀드, 인컴펀드 및 해외채권펀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있어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른 투자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대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연간 납입한도를 적용 받아 연말에 가입할 경우에도 소득공제 혜택을 최대한도까지 받을 수 있다.
상품출시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별도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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