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별의 온도' UCC 영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종신의 노래 '이별의 온도'를 배경으로 한 이 영상은 헤어진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안부를 묻다가 여자가 갑작스런 사고로 죽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가 세상을 떠나자 남자는 그녀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메아리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
가슴 뭉클한 이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가수 김예림은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들 행복한 사랑만 했으면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고 신치림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떠난 너. 슬프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윤종신 이별의 온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별의 온도 영상, 정말 가슴 찡하다", "이별의 온도, 겨울이라 노래가 더 가슴에 와닿는다", "이별의 온도, 예전 연인 생각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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