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8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흑석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3일 임시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흑석8구역 조합이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함으로써 흑석뉴타운 사업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다.
흑석8구역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10분내로 도보이동이 가능하며 중앙대학교 병원, 전통시장, 한강고수부지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해있다. 단지 위 아래, 맞은편에 중대부속초등학교, 은로초등학교, 중대부속중학교가 위치하고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학교, 문화시설이 많아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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