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전자문서의 레이아웃을 유지하기 위한 폰트처리 기술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디지털 셋톱박스 등 사용자 단말에서 워드 파일, 프리젠테이션 파일 등 전자문서를 표시하거나 인쇄할 때, 이들 전자문서에서 사용됐던 원본 폰트가 사용자 단말의 응용프로그램에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원본 문서의 레이아웃을 최대한 유지해주는 폰트처리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이 특허를 차기 버전 오피스 및 프린터 솔루션 기획, 설계, 개발시 활용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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