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500선에서 보합세다. 개인과 기관 매매 싸움이 치열하다.
26일 오전9시2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12% 오른 508.4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한 번 하락 전환 뒤 반등한 상태다.
개인이 69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8억원, 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14억원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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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56% 오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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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12% 내리고 있다. 나머지는 1% 이내 범위서 오르내리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운송, 디지털컨텐츠가 1%대로 오르고 있고 나머지는 1% 이내 범위서 움직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5원 내린 105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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