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재 진화와 연기 배기를 완료하고 오후 8시쯤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로 승강장과 대합실에 연기가 가득차 지하철을 이용하려던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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