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지난해에 비해 5.7% 311억원이 늘어난 5776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1천475억(28.2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농림해양수산 1055억(20.20%), 환경 341억(6.53%), 국토 및 지역개발 286억(5.48%), 문화 및 관광 238억(4.57%), 수송 및 교통 223억(4.26%), 문화 및 관광 238억(4.57%) 순이다.
사업별로는 방사선연구기반 확충사업 20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68억,도시가로망 및 소방도로개설사업 32억,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27억원, 하천정비사업 93억, 섬진강댐주변지역사업 60억, 장흥천 재해위험지구정비 50억, 신태인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80억, 연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73억, 쌀소득보전 직불제 222억, 밭농업 직불제 17억, 농기게지원사업 16억,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69억원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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