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MAMA 후보 올라…팬들 "라이브 무대 기대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기 MAMA'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겸 가수인 이승기가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 15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AMA) 무대에 선다. 'MAMA'는 한국과 아시아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서 남자 가수상 후보에 오른 이승기는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기는 MBC 종영드라마 '구가의서'에 이어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방송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한편 소속사 선배이자 '꽃보다 할매'에서 짐꾼을 맡았던 이서진이 시상자로 함께 홍콩에 간다.

이승기 MAMA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MAMA, 라이브 무대 얼마만인지", "이승기 MAMA, 이승기 멋지다", "이승기 MAMA, 짐꾼들의 활약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