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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 시즌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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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그룹의 토크콘서트 열정락서 시즌 5가 20일 잠실체육관 강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 9개 도시, 27명의 멘토가 참여한 열정락서 시즌 5에는 4만여명의 청춘이 참여해 멘토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다.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열정락서 시즌 5는 대화형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날 잠실체육관에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과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 방송인 백지연씨이 강연자로 나서 청춘들에게 자신의 성공 비결을 전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열정락서는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17개 도시를 돌며 총 64회의 강연을 선보였다.

또한 138명의 멘토가 강단에 올라 청춘들을 위한 꿈과 열정이 담긴 메시지와 본인만의 경험담을 통해 현실성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013년 하반기 시즌 5 강연은 9월 24일 서울 고려대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진해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3회 열렸고, 27명의 강연자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시즌 5에는 열정락서 무대에 첫 데뷔한 삼성 CEO들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우남성 사장, 홍원표 사장을 비롯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 에스원 윤진혁 사장,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정기영 소장 등이 이번 시즌 삼성의 CEO로 처음으로 청춘과 만났다.

한편 열정락서 시즌 5까지 진행되면서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강연자로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총 7번으로 꼽혔다. 삼성 CEO 강연자 중에서는 삼성전자 원기찬 부사장(인사팀장)이 5번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4번), 삼성카드 최치훈 사장(4번)이었다.

외부인사 중에는 열정락서 최다 출연자인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7번)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논설실장(6번), 개그맨 김영철(5번)이 꼽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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