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사유리의 침실은 화이트 침구와 블랙 커튼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고, 화장대 위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돼 있었다. 이에 대해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곧 이어 공개된 사유리의 드레스룸은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가디건 등 자잘한 옷가지들이 수북이 쌓여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여름옷이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겨울옷은 없어서 춥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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