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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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정기세일을 시작하는 22일부터 사흘간 본점, 강남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겨울 방한 슈즈 대전'을 열고 방한용 신발을 최대 30~70% 할인 판매한다.
센텀시티점, 광주점, 마산점, 충청점 등 지방점포에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같은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탠디, 소다를 비롯해 나무하나, 씸 등 디자이너슈즈, 레디슈, 코코모즈 등 방한부츠 브랜드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롱, 앵클부츠, 패딩, 양털, 덕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방한용 신발 7만여족, 100억원 어치를 판매한다.
특히 텐디, 미소페, 세라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오래돼 낡은 부츠를 반짝이는 부츠로 변신시켜주는 부츠 클리닝 서비스를 펼친다.
박용택 신세계백화점 슈즈바이어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 탓에 방한용 신발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할인폭을 높이고 상품권 행사 등의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올 겨울 가장 좋은 혜택으로 겨울 구두를 장만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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