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열한시'(감독 김현석)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열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촬영은 지금까지 내가 해온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최다니엘은 "함께 호흡을 맞춘다기보다, 그들에게 내 호흡을 던짐 셈"이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영화에서 무모한 연구를 지속하려는 우석(정재영 분)을 만류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는 인물인 지완 역할을 맡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제공 이슈데일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