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관상'과 '소녀'가 20일부터 VOD 서비를 시작한다.
IPTV 3사(Btv, 올레TV, LG U+)와 디지털 케이블(홈초이스)을 비롯한 네이버, 티빙, 호핀 등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녀'는 2001년부터 다큐멘터리와 단편 극영화 작업을 통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최진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말실수로 인해 친구의 죽음을 경험한 뒤 시골로 전학온 고교생 윤수(김시후 분)가 미스터리한 소녀 해원(김윤혜 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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