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유키스 훈(본명 여훈민)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NH미디어는 20일 "유키스 훈이 '예쁜 남자'에 여주인공 김보통의 남동생 김대식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드라마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난 예쁜 남자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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