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78억원으로 25.2%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9억원, 4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부문의 경우 중국 매출비중이 90% 이상으로, 중국 모듈 생산 업체들의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폐막한 중국 3중전회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발표되면서 향후 중국 내수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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