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총 9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1건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최종 심사는 수원 인계동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프리젠테이션ㆍ공연ㆍ시연ㆍ퍼포먼스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자(팀)은 제안된 아이디어를 가장 잘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아이디어 공모 심사는 다른 공모사업과 달리 심사과정을 응모자와 심사자 모두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심사의 모든 과정을 공개한다.
아울러 응모자(팀)도 다른 응모자(팀)을 심사하도록 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당선작은 대상 1인(팀)을 포함해 7인(팀)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경기도지사 표창이 함께 수여된다. 최종 결과발표는 11월 말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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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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