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5~8일 서울올림픽파크텔 등지에서 11개국 250명 참석…‘생물다양성 기관연합총회’ 등도
5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표본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과 수목원에서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목원과 식물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움을 연다.
행사기간 중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생물표본 및 분류 등 5개 분야의 학술주제 발표와 한국식물분류학회 국제심포지움(‘2013년 동아시아 식물의 다양성과 보존’), 생물다양성 기관연합총회 등도 펼쳐진다.
국립수목원은 이를 계기로 중국, 몽골, 러시아, 일본, 대만과 동북아 생물다양성 네트워크를 만들고 ▲러시아 이루쿠츠크지역 한국정원 조성 ▲동북아시아지역 공동 분포종에 대한 주요 식물도감 발간 ▲생물표본 교류 및 공동연구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