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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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15:30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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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부회장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직후 동양증권 대여금고에서 개인 물품(패물 등)을 찾아갔던 행동에 대해 "사려 깊지 못하게 행동한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 부회장은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행동이 경솔했다고 생각하냐는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의원은 "이번 사태의 마무리를 잘해야 할 것"이라며 "잘못된 부분은 사죄하고 대책도 세우고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명심하겠다"고 답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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