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김병조씨는 특유의 입담과 해학으로 명심보감에 담긴 인생철학을 재해석, 병원직원과 환자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방송계를 떠난 그는 어렸을 때 배운 한학을 바탕으로 ‘명심보감 전도사'로 변신, 기업체·공공기관 등서 강사로 활동하며 바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현재 그는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예원장으로 재직,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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