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대에서 기다리세요'라고 적힌 엽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군대에서 기다리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는 한 어린아이가 군인에게 보내는 엽서로 삐뚤빼뚤 쓴 글을 읽다보면 마지막에 '군대에서 기다리세요'라는 잔혹한 말이 나온다.
'군대에서 기다리세요' 엽서를 본 네티즌들은 "군대에서 기다리세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군대에서 기다리세요, 순진한 아이가 귀엽네", "군대에서 기다리세요, 제일 잔인한 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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