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떠먹는 요구르트 당분…"초코파이보다 많다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토리온 '수퍼키즈'

스토리온 '수퍼키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떠먹는 요구르트 당분'이 초코파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치(대표 최현숙)가 국내 10개사 45개 종류의 떠먹는 요구르트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1개당 평균 12.4g의 당이 측정됐다. 이는 초코파이(12g)보다 높은 수준이다.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영양불균형으로 비만과 충치, 당뇨, 암 등을 유발한다. 특히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과도한 당이 들어가면 뇌기능에도 악영향을 준다.

최 대표는 "떠먹는 요구르트가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예상외로 당 함량이 높아 하루 몇 개씩 무턱대고 먹었다간 과다한 당 섭취로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영양성분표시를 꼼꼼히 살펴 섭취량을 조절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떠먹는 요구르트 당분을 한 네티즌들은 "떠먹는 요구르트 당분, 중요한 정보다", "떠먹는 요구르트 당분, 정말 충격적이다", "떠먹는 요구르트 당분, 어쩐지 엄청 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