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듬의 원인…'스트레스·영양 불균형·변비 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듬의 원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서울대학교 병원 등 의료계에 따르면 비듬의 원인은 피지선의 과다 분비와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있다. 피부의 정상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비듬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뿐만 아니라 변비와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샴푸 후 잔여물 등도 비듬과 관련이 있으며 두피 피부 질환과 동반돼 발생하기도 한다.
비듬은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 탈락이 발생해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듬의 증상은 두피에 건성 또는 기름기가 있는 작은 각질 조각이 생기며 흔히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비듬을 치료하려면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좋으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두세 번 사용하면 된다. 평소 두피를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는 비듬 예방에 도움이 되며 무스·스프레이 등 헤어 제품 사용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비듬의 원인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비듬의 원인, 샴푸 때문이 아니었구나", "비듬의 원인과 치료법은 내게 필요한 정보!", "비듬의 원인, 머리가 젖은 상태로 자주 외출하는데 꼭 말리고 나가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