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정동하가 한글날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동하는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7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가 부른 애국가 느낌 있네", "애국가 불러도 매력 최고네요", "흡입력 예술이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2013 '노트르담드 파리'에서 그랭그와르 역할로 열연중인 정동하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윤형렬, 홍광호, 바다, 윤공주와 함께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을 연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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