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퇴직연금 가입자 및 가족 80여명 전원생활 체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농협은행은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퇴직연금 가입자와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전원생활 체험여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 NH은퇴연구소가 제공하는 'NH-행복체험 서비스'의 일환으로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고구마·고추 수확, 율무 찐빵·고추장아찌 만들기 등 전원생활 체험과 은퇴설계 강좌로 구성됐다.
농협은행은 NH은퇴연구소를 통해 은퇴 후 생활에 대한 지식과 체험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퇴직연금 수탁고는 9월말 현재 3조3568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629억원 순증했으며 16.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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