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착한기업 희망의 일터’를 슬로건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제과·제빵, 각종 공예품, 압화 악세사리, 친환경용품(EM), 다육식물, 카혼악기, 재활용 가구, 마을기업 제품 등을 전시하고 악기체험, 그림퍼즐, 요리체험, 나무문패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여수시는 민들레 마을을 비롯해 15개 업체를 육성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 지역경제과 일자리팀(061-690-8205)으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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