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빅뱅의 태양이 짧은 글로 로티플 스카이(본명 김하늘)의 사망을 애도했다.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는 글을 올리며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9시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란 이름으로 '웃기네'를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류시원의 소속사로 옮긴 뒤 로티플스카이로 이름을 바꿔 가요계에 복귀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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