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시구여신'에 등극했다.
김지민이 지난 6일 양주 장흥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개막식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지민은 노출이 전혀 없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 시종일관 환하게 웃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개막식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비롯해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함께 담소도 나누는 등 평소 소탈한 성격답게 친절한 모습으로 최고의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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